2007년 11월 16일
새치
며칠 전 부터 정수리가 간질 간질 하더니
하얀 새치들이 송송 올라와있네...
이러다 마흔 전에 백발이 되는 게 아닐까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뭐 어쩌랴...
아프지만 않으면 다 괜찮다... 괜찮다
# by | 2007/11/16 11:26 | 일상다반사 | 트랙백
며칠 전 부터 정수리가 간질 간질 하더니
하얀 새치들이 송송 올라와있네...
이러다 마흔 전에 백발이 되는 게 아닐까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뭐 어쩌랴...
아프지만 않으면 다 괜찮다... 괜찮다
# by | 2007/11/16 11:26 | 일상다반사 | 트랙백
Yo La Tengo -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22p 북클렛/2CD)# by | 2007/11/14 14:56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by | 2007/11/09 09:47 | 미분류 | 트랙백
이번 감기의 최종 증상은 무기력이다.
갖은 이슈들의 총체적으로 뒤범벅된 프로젝트는 골치가 아파야 하는 건지 흘러가게 둬야 되는지도 판단이 애매하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야겠지?
그래야 좋은 기운이 내게 온다고 믿으면서~~
식 사 법
- 김경미
콩나물처럼 끝까지 익힌 마음일 것
쌀알빛 고요 한 톨도 흘리지 말 것
인내 속 아무 설탕의 경지 없어도 묵묵히 다 먹을 것고통, 식빵처럼 가장자리 떼어버리지 말 것
성실의 딱 한가지 반찬만일 것
새삼 괜한 짓을 하는 건 아닌지제명에나 못 죽는 건 아닌지
두려움과 후회들의 돌들이 우두둑 깨물리곤 해도
그깟것 마져 다 낭비해버리고픈 멸치똥 같은 날들이어도
야채처럼 유순한 눈빛을 보다 많이 섭취할 것
생의 규칙적인 좌절에도 생선처럼 미끈하게 빠져나와
한 벌의 수저처럼 몸과 마음을 가지런히 할 것
한 모금 식후 물처럼 또 한 번의 삶,을
잘 넘길 것
# by | 2007/11/09 09:41 | 일상다반사 | 트랙백
커피는 향기만으로도 신체의 여러부분에 자극을 줍니다. 커피를 마시면 뇌속의 혈관이 팽창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서 피로독소의 일부가 제거됩니다.
또 심장을 자극하여 박동을 빠르게 하고 근육의 컨디션도 순간적으로 좋게 만듭니다. 장도 자극되어 활동이 빨라지고 배변이 원활해지며 위액분비도 활발해집니다.
그래서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먹은뒤 커피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됩니다. 그러나 위가 비었을때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에 따라 효과가 각약각색으로 달라집니다.
아침 커피는 신장을 자극하여 밤 사이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고 점심 후의 커피는 위를 자극해서 소화를 도우며, 오후의 커피는 근육에 작용해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우리는 가끔 갓 내온 커피를 한 모금 마시기에도 뜨거워 후루룩 불어 마시는 광경을 보게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이며, 보는 사람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약간 식기를 기다린 뒤에 마시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 필요한 도구는 잔과 잔받침, 그리고 티스푼입니다.
스푼은 커피에 설탕을 넣거나 커피 크림을 넣고 저을 때 필요한 것이며 이때에 스푼으로 커피를 떠 먹어서는 안됩니다. 또 제사상의 밥에 숟가락을 꽂아 놓듯이 스푼을 컵에 세웨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팔을 움직이다가 스푼을 건드려 커피를 쏟능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70도 이상에서 녹으며 무색 무취에 강한 쓴맛이 납니다.
이 카페인은 몸에 흡수되면 체내 부신 피질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킵니다.
부신 피질 호르몬은 아드레날린으로서,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순환기 계통의 운동이 늘어나고 이뇨 작용을 유발합니다.
그 옛날, 커피를 처음 발견한 칼디의 경우도, 커피를 먹고 '힘'이 세졌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의 이야기들도 대개는 '힘이 좋아지더라' '기운이 회복되더라' 등등입니다. 심지어 이슬람교의 예언자 마호메트에 대해서는 커피를 마시고 마흔 명의 여성과 동침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들 이런 기능 항진에 관한 이야기이죠.
그러나 우리가 주의해서 보는 것은 바로 '독성' 입니다. 카페인의 치사량은 반 치사율 (50%사망) 이 체중 kg당 200mg으로서, 60kg성인이면 12그램입니다.
한잔당 커피는 10~12 그램 정도가 쓰이고, 배전두에 1% 정도가 카페인이니깐, 계산하면 약 100잔 분량이 치사량인 셈입니다. 그러나, 100잔을 한번에 마시는 일도 없거니와, 이론적인 수치에 불과합니다. (담배의 니코틴 치사량의 관계와 같습니다.) 더구나, 카페인은 커피에만 존재하는 특유한 것도 아닙니다. 카페인은 생활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유명한 코크와 같은 콜라 음료에도 카페인이 있고, 녹차에도 카페인은 존재합니다. 홍차에는 커피보다 더 많은 양이 들어 있습니다.
이미 1958년 미국 식품 의약국 FDA는 카페인에 대해 일반적인 안전 판명을 내렸습니다.
# by | 2006/12/14 18:42 | 트랙백

10년이란 시간 책장 구석에서 종이가 노랗게 변한 이 얇은 문고판 책에
문득 손이 간 이유는 내용이 잘 기억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40대 여인의 우울함과 어린 연인과의 잠자리에서 자신의 배에 있는 주름을 걱정하던
이런 단편적인 에피소드로만 기억이 남는 소설이었다..
그 시절 나에게 40이란 나이는 너무 먼 미래였던 것 같다.
10년쯤 지나서 다시 보니... 그녀의 기분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책이 아직은 반 남았다...
내 나이 마흔에 다시 보면 어떤 느낌일까?
# by | 2006/12/14 18:40 | 영화사 | 트랙백 | 핑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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